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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2022 MBC 연기대상' 단독 MC로 확정됐습니다. 방송인 김성주는 2019년 모델 한혜진과 연기대상 MC를 처음 맡았고, 2020년부터 단독 MC로 진행했습니다. 연속으로 MC를 맡은 건 4년이고, 단독 MC로는 3년 연속입니다.
김성주 단독 MC
방송인 김성주는 2019년 MBC 연기대상을 시작으로 4년 연속 MC를 맡았습니다. 2020년부터는 단독 MC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을 인정받아 2022년에도 단독 MC로 확정됐습니다. MBC 연기대상 단독 MC는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가 처음이고, 그 후 두 명의 MC로 진행됐습니다. 김성주는 변웅전 아나운서 이후 두 번째 단독 MC를 맡았습니다.
2022년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 진행 예정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해설
방송인 김성주는 안정환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을 맡았습니다. 안정환과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함께 해설합니다. 김성주는 '2002 한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3번 연속 월드컵 해설을 맡았습니다.
안정환과 김성주의 해설 캐미는 매우 훌륭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지상파 3곳 중 이번 2022년에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여줄지 관심이 가는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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