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개그우먼 사망 2주기

오늘 11월 2일은 개그우먼 故 박지선 사망 2주기 날입니다. 故 박지선은 작년 11월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36세였습니다.

박지선

개그우먼 박지선 사망 2주기

경찰은 당시 아버지의 '아내와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고, 발견 당시 그녀와 모친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다고 판단했고, 그녀와 모친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하여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모친의 유서성 메시지가 발견됐고, 박지선의 유서는 없었습니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활발하게 방송활동한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동료들과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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